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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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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Banksy 뱅크시 전시회 서울숲에 열린 뱅크시 전시회를 다녀왔다. 얼리버드 광고가 많이 떴을 무렵에 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일인당 16000원에 갔다왔다. Banksy는 누구인가? 익명으로 활동 무단 전시?같은 거 해서 불법이라는 논란이 있다. 그래피티가 유명 사회풍자적인 그림을 많이 그림 인기가 매우 많다. 정도로만 알고 다른 정보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한 상태로 방문했다. 방문 당시 주말 + 코시국 때문에 대기열이 좀 있었다. 대기 시스템이 따로 없다고해서 당황했는데 나름 빨리 들어갔던 것 같다. 입구에 뱅크시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어서 읽으면서 기다렸다. 들어가마자 내부가 엄청 넓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알찬 전시회보다는 사진이 잘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하나 메세지도 메세지지만 너무 힙해서 하나하나 열심히 보게..
2021.06.04 오늘 오랫동안 준비했던 발표를 망해버렸다. 하울링이랑 피피티 밀리는 문제가 있어서 조금 우울했지만 아직 결과가 안나와서 그런가 금방 괜찮아졌다! 다음 발표 준비는 더 잘해봐야지 운이 안좋았다 생각하고 넘기자 라고 생각했더니 운칠기삼 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뭔가 좀 억울한 느낌이다. ㅋ ㅋ 아 그리고 요즘 인스타를 다시 시작했더니 전에 없던 인스타 디엠 광고꾼들이 자꾸 등장한다. 내 계정은 팔로워도 정말 적은데 어떻게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너무 궁금해서 디엠 한번 보내보고 싶다^.^.. 바쁘고 겁나던 일들이 어느정도 끝나는 주였다! 마무리를 잘하고 얼른 좋은 사람덜과 놀러가서 힐링하고 싶다.
TO. 앵커 앵커야 넌 정말 완벽한 200따리 코인이야^_^!!! 늘 한결같은 모습이 감명깊어 ㅎㅎㅎ 가끔 너가 300을 가는 꿈을 꾸곤해 하지만 어림없지 :) ^_______________^
평범해여~
카카오 애드핏 광고 신청 후기 + 심사 보류 사유 해결 방법!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게 되면서 광고를 넣어 부수익을 얻으면 어떨까 하는 짤랑짤랑한 생각을 했다. 사실 광고를 신청하면 블로그에 덕지덕지 붙는 광고들 때문에 보기 싫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엄청 작은 수입이면 그냥 넣지 말아야지 했다가 자본주의에 패배했다. 나는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모두 신청했고, 둘 다 요상한 실수로 난항을 겪었기 때문에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록해보려고 한다. 1. 애드핏 신청 조건 카카오 애드핏은 기본 조건은 블로그 개설일 30일 이상 3개월 내 공개 발행글 : 20개 이상 이다. 이 조건만 충족하면 연동 신청이 가능하다. 2. 광고 단위 설정 심사를 신청했으면 광고 단위를 설정해야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플러그인으로 따로 신청을 했어야 하던데 편리하게 통합된 것..
내가 좋아하는 화가들 2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Willem van Gogh ) 빈센트 반 고흐는 내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화가다. 사실 처음엔 빈센트 반 고흐는 그림이 유명하고, 서프라이즈에도 많이 등장해서 그저 익숙한 화가에 불과했다. 이 년 전쯤 친구랑 함께 유럽 여행을 가면서 오르세 박물관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유명한 그림들 중 몇 개를 실제로 보게 되었다. goo.gl/maps/dg9i1NBVQK6YG5BQA 오르세 미술관 ★★★★★ · 미술관 ·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www.google.co.kr 오르세 미술관도 로나코 때문에 휴업이네ㅜㅜㅜ.... 이제 정말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오르세 박물관은 인생샷 찍는 곳으로 유명한데, 시계탑이 정말 이쁘다. 내가 몇 년 동안 쓰고 있는 카톡 배경화면 이기도 하다. 오르세 박물관에는 유명한 작품이 ..
내가 좋아하는 화가들 1 - 바스키아 (feat.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 전시회) 갑자기 블로그 메인에 걸 사진을 찾아보다가 바스키아 사진을 보게되었다. 블로그를 막 시작해서 뭐라도 적고 싶은 상태였는데 아싸리 잘됐다 싶어서 좋아하는 화가들을 한번 적어본다 힇 - 장 미셀 바스키아 (Jean Michel Basquiat) 바스키아는 가장 최근에 알게된 화가이다. 작품이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모른체로 따라간 전시회에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색감이나 그림체나 인물 서사가 좋아서 인상깊었다. 바스키아는 낙서같이 쓱쓱 그린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처음보면 어린 아이 그림같은 느낌도 들고, 나도 이건 그리겠다!하는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 전시회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바스키아 영상을 보여주는데 진짜 벽에 몇번 쓱싹 글씨쓰고 '오 난 존나 머시써.' 하면서 그림을 끝낸다. 바스키아의 이런 작품 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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