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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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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사고싶다:D [Basquiat x CASETiFY, Vans style 36] 최근에 물욕이 샘솟는 것들이 생겼다. 이번에 너무 사고싶은 것.. Basquiat랑 CASETify가 콜라보한 아이폰 케이스와 애플워치 스트랩이다. 에어팟 프로 케이스도 아주 멋진 것 같은데 나는 에어팟 프로가 없다. 사실 저게 제일 귀엽고 지금 가진 키링이랑 어울릴 것 같은데 아쉽넹 에어팟은 고장나기 전까지는 최대한 버텨 볼 생각이다. 제일 꽂힌 것은 애플워치 스트랩이다... 스트랩은 두 색상 모두 반팔에 캐주얼하게 착용하면 아주 멋질 것 같다. 애플워치에 애정을 가득 쏟고 있어서 더 이뻐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케이스는 Skull, Self Portrait 중에 하나를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소재가 밝은 색 가죽이니만큼 공룡은 피할 것 같다.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맘에 드는데 때가타면 맘이 너무 아플 ..
너무 좋아 놀랐던 애플워치 SE 나이키 에디션 후기(페이스 아이디 ㅂㅇ) 오랜만에 블로그 작성 욕구가 솓구친다. 너무너무 좋아서 자랑하고 싶어서 올리는 애플워치 SE 나이키 에디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한다. 몇년 전부터 갤럭시 워치나 애플 워치, 샤오미 미밴드 등이 출시되면서 보통 스마트 워치를 쓰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동안 '오 저거 쓰면 좋은감?' 하고 생각했다. 보통 저걸로 카톡 알람이나, 시간을 본다고만 생각했기 때문에 굳이??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초반에는 사람들도 많이 수요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들어 사람들 손목에 콕콕 박혀있는 녀석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점점 관심이 생겼었다! 애플 워치의 사각 디자인에 모던한 외관에 맘을 뺏길까봐 한동안은 일부러 꾸욱 참았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날..! 두두두두둥... 서쪽에서 만난 귀인분께 무려 애플워치 SE 나이키 에디..
인스탁스 미니 11로 추억 냄기기 가족들과 휴가를 왔다. 사진을 잘 찍지 않지만 이번만큼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아주 훌륭한 친구에게 인스탁스를 빌렸다. 핸드폰 감성이랑 폴라로이드 감성은 다르지 않은가? 즉석 사진의 특성 상 실패할 확률은 있지만, 랜덤하고 사치스러운 매력에 포옥 빠져버렸다. 인스탁스 미니 11은 부들부들하고 동글동글하게 생긴 것이 참 귀엽다. 필름값만 싸면 참 좋을텐데! 필름을 넉넉히 사들고 가고 싶었으나, 명절 탓에 필름이 도착하지 않을 것 같아서 4발의 총탄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옹기종기 가족들을 모아두고 사진을 찍었다. 핸드폰 케이스 뒷면에 잘나온 사진을 꽂아두고 싶었으나, 가족 사생활을 위해서 집 선반에 장식하기로 했다. 집에 하나 장만해도 좋을 것 같다. 우리 고양이 사진 잔뜩 찍어서 들고다녀야지~! 더 보아..
iPhone 8 Plus 지금 써도 괜찮을까?(아이폰 8 플러스 3년 사용기) 드디어 핸드폰을 바꿨다 >. 아이폰 12, 성능은 당연히 아이폰 8 < 아이폰 12이라고 생각한다. 4. 홈버튼은 최고야!!! ★★★★★★★★ 아이폰 8 플러스는 홈버튼을 가진 마지막 모델이다. 개인적으로 내 폰 이후로 아이폰의 전면부에 노치가 등장하고 페이스 아이디로 변경되어서 홈버튼이 있는 것이 구형 아이폰의 척도가 된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다시 보니 선녀였다....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 전면부의 훨씬 귀여운 건 둘째 치고(노치는 정말 못생겼어)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인식에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었고, 속도도 빨랐다. 하지만 페이스 아이디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마스크의 등장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인식이 되지 않는 횟수가 현저히 높다고 느껴졌다. 아이폰 8을 지금 쓴다고 ..
내가 사고싶은 것들 ( A.P.C. 베티백, 비비안웨스트우드 메이페어 목걸이, 조말론 우드세이지앤씨솔트) 물욕이 미친 요즘 써보기라도 하는 요즘 사고 싶은 것들 리스트. 1. APC 베티백 아페쎄 베티 백은 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조금 작은 사이즈와 가죽 내구성이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 고민 중이다. 근데 이쁘다... 2. Vivienne Westwood 메이페어 목걸이 면세로 사야지 하고 남겨놨던 건디... 코로롱 사라져라... 얘가 젤 담에 살 것 같은 물건 1위이이ㅣ (+블로그 쓰다가 사버렸다!) 3. 조 말론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다 써가는 향순데 얘도 금방 면세로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훌쩍.. 향이 좀 중성적이라 다른 향 좋은 향수를 찾아보고 구매해야징 몇 개 더 있었는데 쓰다 보니까 다른 것도 찾아보게 되어서 일단 여기까지만 :) 돈이란 뭘까! 대방어.. 빨리 먹고 싶다... 목걸이야 ..
iPhone 12 pro max 추울 때마다 핸드폰 배터리가 휘발된다고 느끼고 있다. 핸드폰을 너무너무 바꾸고싶다. 한번 핸드폰을 쓰면 오래 쓰는 편이라서 용량이 크고 사양이 좀 좋은 모델로 바꾸고 싶어서 아이폰 12 pro max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비싼 가격도 고민이지만, 1. 애플 페이가 지원이 안된다. 2. 검정 아이폰을 써보고 싶었는데 그래파이트가 생각보다 맘에 안든다. 3. 핸드폰이 너무 무겁다. 4. 아이폰 배터리는 언제나 구데기 5. 엠자 탈모 거슬릴 각 6. 괘씸함 때문에 고민중이다 :( 아이폰 색감이 전이랑 많이 달라졌다는 말들이 많던데 친구 언니 핸드폰(11인가)로 비교해본 카메라 성능차이는 엄청 났다. 바사삭 감자튀김인가를 먹었는데 왜나온지 모르겠는 불꽃이 내 핸드폰에서는 다 번지게 나왔지만 친구 언니 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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