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 입구] 설입 최애 베이컨시(Vacancy). 서울대입구에서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식당이었던 Vacancy! 드디어 방문했다. 너무너무 가고싶었지만 오픈 시간에 가지 않으면 웨이팅이 너무 많다고 해서 원치않게 밀렸었다ㅜ. 베이컨시는 서울대입구 분위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낙성대에서 훨씬 가깝다. 낙성대입구 맛집이라고 유명해지는게 맞을 것 같다. 왜 나는 벼르고 있던 곳에가면 사진을 못 찍는 지 모르겠다. 사진하고는 다르게 내려가면서부터 힙한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빈 방 컨셉이라는 거에 맞게 DO NOT DISTURB 라는 문구가 슬로건인 듯 허다. 빨간색으로 굵은 글씨에 약간 노란 갱지 감성이 너무너무 이쁘당. 베이컨시 리뷰를 보면 항상 등장하는 저 침대...! 입구쪽에 바로 있고, 대기하시는 분들이 여기서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도록 되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