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숲] Banksy 뱅크시 전시회 서울숲에 열린 뱅크시 전시회를 다녀왔다. 얼리버드 광고가 많이 떴을 무렵에 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일인당 16000원에 갔다왔다. Banksy는 누구인가? 익명으로 활동 무단 전시?같은 거 해서 불법이라는 논란이 있다. 그래피티가 유명 사회풍자적인 그림을 많이 그림 인기가 매우 많다. 정도로만 알고 다른 정보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한 상태로 방문했다. 방문 당시 주말 + 코시국 때문에 대기열이 좀 있었다. 대기 시스템이 따로 없다고해서 당황했는데 나름 빨리 들어갔던 것 같다. 입구에 뱅크시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어서 읽으면서 기다렸다. 들어가마자 내부가 엄청 넓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알찬 전시회보다는 사진이 잘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하나 메세지도 메세지지만 너무 힙해서 하나하나 열심히 보게.. 내가 좋아하는 화가들 1 - 바스키아 (feat.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 전시회) 갑자기 블로그 메인에 걸 사진을 찾아보다가 바스키아 사진을 보게되었다. 블로그를 막 시작해서 뭐라도 적고 싶은 상태였는데 아싸리 잘됐다 싶어서 좋아하는 화가들을 한번 적어본다 힇 - 장 미셀 바스키아 (Jean Michel Basquiat) 바스키아는 가장 최근에 알게된 화가이다. 작품이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모른체로 따라간 전시회에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색감이나 그림체나 인물 서사가 좋아서 인상깊었다. 바스키아는 낙서같이 쓱쓱 그린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처음보면 어린 아이 그림같은 느낌도 들고, 나도 이건 그리겠다!하는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 전시회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바스키아 영상을 보여주는데 진짜 벽에 몇번 쓱싹 글씨쓰고 '오 난 존나 머시써.' 하면서 그림을 끝낸다. 바스키아의 이런 작품 에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