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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브로콜리 친구 자취방에서 만들어먹은 안주.... 브로콜리 개꿀맛 왜 다들 브로콜리를 싫어하지? 이것도 미디어의 영향이 아닐까...!
논문 읽는 나만의 꿀팁s... 처음 논문을 읽을 때에는 너무 요령 없이 읽고 어려워서 논문 하나를 읽는데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물론 지금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긴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내가 논문이 읽기 어려웠던 이유들은 1. 낮은 집중력 2. 영어로 되어있어서 이해도가 낮음 3. 모르는 개념이나 수식들에 막힘의 무한 반복이었던 것 같다. 제일 큰 문제는 집중력이 너무 낮아서겠지만 ㅎ.ㅎ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논문을 읽는지 궁금했다. 내가 검색해봤던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논문을 각각 다른 포인트로 세 번을 보는 방법인데(요령 없는 사람은 추천 ★★★★) 처음 볼 때에는 abstract, introduction, conclusion들만 보거나 소제목을 보면서 전체적으로 무슨 내용을 하는지 큼지막하게 보고 두 번째로 읽을 땐..
순수한 쿠크다스 쿠크다스는 위험해 살아있는 쿠크다스는 뜯자마자 먹혀서 찍을 수 없어요
순수한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너무 맛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화가들 1 - 바스키아 (feat.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 전시회) 갑자기 블로그 메인에 걸 사진을 찾아보다가 바스키아 사진을 보게되었다. 블로그를 막 시작해서 뭐라도 적고 싶은 상태였는데 아싸리 잘됐다 싶어서 좋아하는 화가들을 한번 적어본다 힇 - 장 미셀 바스키아 (Jean Michel Basquiat) 바스키아는 가장 최근에 알게된 화가이다. 작품이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모른체로 따라간 전시회에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색감이나 그림체나 인물 서사가 좋아서 인상깊었다. 바스키아는 낙서같이 쓱쓱 그린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처음보면 어린 아이 그림같은 느낌도 들고, 나도 이건 그리겠다!하는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 전시회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바스키아 영상을 보여주는데 진짜 벽에 몇번 쓱싹 글씨쓰고 '오 난 존나 머시써.' 하면서 그림을 끝낸다. 바스키아의 이런 작품 에는 "..
A2C 엉터리 정리 제일 최근에 가장 재밋게 읽었던 논문인 "The Ingredients of Real-World Robotic Reinforcement Learning" 에서도 그렇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도 자주 언급되는 Soft Actor-Critic(SAC)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SAC를 이해하려면 먼저 강화학습의 Actor-Critic에 대한 개념을 먼저 이해해야한다. Actor-Critic + A2C 강화학습은 에피소드마다만 학습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에피소드가 길어지면 반환되는 값의 분산이 커져 학습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고 매 time step마다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Actor-Critic 이다. Actor-critic은 Policy interation의 구조를 이용했고 ..
iPhone 12 pro max 추울 때마다 핸드폰 배터리가 휘발된다고 느끼고 있다. 핸드폰을 너무너무 바꾸고싶다. 한번 핸드폰을 쓰면 오래 쓰는 편이라서 용량이 크고 사양이 좀 좋은 모델로 바꾸고 싶어서 아이폰 12 pro max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비싼 가격도 고민이지만, 1. 애플 페이가 지원이 안된다. 2. 검정 아이폰을 써보고 싶었는데 그래파이트가 생각보다 맘에 안든다. 3. 핸드폰이 너무 무겁다. 4. 아이폰 배터리는 언제나 구데기 5. 엠자 탈모 거슬릴 각 6. 괘씸함 때문에 고민중이다 :( 아이폰 색감이 전이랑 많이 달라졌다는 말들이 많던데 친구 언니 핸드폰(11인가)로 비교해본 카메라 성능차이는 엄청 났다. 바사삭 감자튀김인가를 먹었는데 왜나온지 모르겠는 불꽃이 내 핸드폰에서는 다 번지게 나왔지만 친구 언니 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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